처음으로 가본 식당이다
교직에 계시다 정년 퇴직 하시고 사모님과 함께 운영하시는 식당이라고 한다
가족같이 대하시는 친근함과 식사후에 잠시 차마시는 시간에
사장님의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서 사모님 께서 노래를 불러 주시는 특색있는 식당이다
잠시 마음의 즐거움과 평안함을 얻을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음식도 가족에게 하듯 정성을 다 하시는것을 느끼게 하셨다
원래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항상 소화를 못시키기에 걱정을 했는데 소화도 잘되고 탈이 나지 않았기에
편안한 집밥 같은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날씨가 흐린날 그럴때 한번 다시 찾아 맛난 식사를 하면서 라이브로 음악 감상을 하고 싶은 마음이든다
그리고 참 좋은건 단체로 예약을 하면 다른 손님을 받지 않아 아는 사람들과 오붓하게 식사를 음악과 함께
즐길수 있어서 참 좋은것같다^^
'맛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요일 주말 보라매공원 롯데백화점 관악점 7층 식당가 풀잎체에서 식사를하다 (0) | 2016.06.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