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시골에서는 밖에서 강아지를 키웠기에
집안에서 강아지를 키운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는데
어느새 다롱이와 정이들어 한가족이 되어 버린것같다
강아지를 보면서 참 느끼는것이 많다
사람들은 원하는것을 이루웠어도 그것에 만족을 못하고 또 다른 것을 원하며 끊임없이 따라 가려 한다
그런데 강아지는 주인이 못났든 잘났든 가난하든 부족하든 오직 주인만 있으면 만족해 하는것 같다
없는것을 바라보며 스트레스받는것이 아니라 있는것으로 만족하게 여기는
강아지 마음 같다면 우리도 참 마음이 행복한 삶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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