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가까운 근처에 갔다가 온김에 양수리 세미원을 들렸다
양평을 갈때 차를타고 달리면서 도로밑에 연꽃이 많고 잘꾸며져있는 조경을 보면서 궁굼했는데
둘러 보면서 날씨는 더웠지만 양수리의 시원한 강바람으로 더위를 식히며 휠링하는 시간이되었다~^^
정성을 들여 잘꾸며진것 같고 정말 넓었다
평소에 보던 작은 연꽃도 있지만 대부분 토란대처럼 큰 줄기와 큰잎이 있는 색색의 연꽃들이 많았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처음본 항아리 분수가 이색적이다
또 친구분들과 함께 시원한물에 발을 담그고 옥수수를 머는 모습도 정겨웠다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한번 발을 담구어 보았는데 어찌나 시원한지 조금있으니 발이 시렵다
계곡물도 아닌데 어떻게 이토록 물이 차가운지 이해가 안되어 궁굼해 둘러 봤지만 알수가 없었다
우리집 근처에도 계곡같은 시원한 물이 흐르는 이런곳이 있었으면싶다
입장료가 있는데 양평군민은 무료입장이다
양평군민은 가끔 가족들과 함께 세미원을 들릴수 있어 좋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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