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그동안 서로가 바쁘게 살아 왔기에 잠시 휴식도 취하고 마음의 여유도 가지면서 기분전환 하라고
아들이 모든 경비를 대고 효도여행을 시켜주었다
자유여행이라 모든 스케줄을 짜고 준비하고 국제운전 면허증을 준비하고 차를 렌트해서 다니느라
우리는 편했지만 아들이 참 수고를 많이 하였다
가다 쉬면서 여유있게 지도 보면서 다니고 맛집도 가고 원주민 장터도가고 이곳저곳 짜임새있게 여행을 하였다
섬 한바퀴를 돌면서 이곳저곳도 돌아보고 원주민 마을도 가보았다
공기도 좋고 바닷물 색깔도 참 예쁘고 ....♬
한국같지 않고 복잡하지 않고 여유롭고 거리도 한산해서 너무 좋은것같다 ^^
원주민 마을은 정서가 있고 참 평화로운것 같았다
아들 덕분에 좋은 여행을 하여 아들에게 고맙고 참 감사한마음이다^^
그런곳에서 살면 마음이 여유롭고 항상 힐링이 될것같은데
잠깐은 몰라도 그래도 내가 사는 우리나라가좋다^^
며칠 지나니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칼칼한 한국 음식이 생각이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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