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산과 들에는 앙상한 가지만 있어 화사함을 전혀 볼수 없다가
봄이되면 앙상한 가지에 물이 오르면서 연초록빛의 예쁜 새싹들이 앙증맞게 움트고
주변에는 형형색색의 봄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니 보는이들로 하여금 입가에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봄은 예쁜꽃들로 인하여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 주고 환하게 웃게 만들어준다
마음이 잠시 우울해 있었다가도 화사한 봄꽃 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나도모르게 마음이 밝아지는것을 느끼게된다
봄은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귀한 선물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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