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는 오르막길 옆에
푸른풀 잡초들만 있는것을 보았는데
오늘 무심히 오르다 옆을 보니
노란꽃들이 무수히 피어 있었다
꽃한송이는 예쁘지 않은데
수많은 꽃들이 모여 있으니
와~ 너무 예쁘다 ^^
언제 누가 씨를 뿌려 놓았나 ?
망초대같은 풀들로만 보았는데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만드는 예쁜꽃들로 변신이 되어 있다니
와~ 정말 너무 예쁘구나 ^^
노랑꽃들아 고맙다
내마음에 예쁜 미소를 지을수 있게 해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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