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19

제주도 오설록 정원 예쁜꽃 신기한꽃

제주도 오설록의 정원의 꽃들이 평소에 보지 못했던 예쁜 꽃들이기에 잠깐 내 폰에 담아보았다 꽃나무 한그루에서 모양이 다른 꽃들이 피었다 어떻게 한나무에서 이런 모양의 꽃이 필까 싶어 신기해 한참을 들여다 보았다^^ 제주도의 6월의꽃들이 참 신기하고 예쁘다~^^ 우리 사람들도 신기한 꽃처럼 제각기 다른 모습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세상을 이루면 얼머나 좋을까 싶다~

여행 이야기 2021.06.16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 푸른초장을 처음 구경을했다

대관령 양떼목장 푸른초장을 처음 구경을 했다 날씨도 산책하기에 딱 좋은 날씨이고 가슴이 시원하게 탁 트이는것 같았다 함께 동행하신 지인께서 대관령 양떼목장을 메스컴을 통해 많이 봤었는데 직접 와보긴 처음 이시라면서 몇년전 뉴질랜드 여행중에 가이드로 부터 우리나라 대관령 목장의 젖소와 양들은 뉴질랜드에서 보내준것이라고 하면서 그사연을 소개해서 처음 알았다고 하신다 고 박정희 대통령 께서 뉴질랜드 방문 했을당시 가난한 나라에서온 대통령이 홀리워크 총리와 그나라를 둘러 보는데 차안에서 창밖을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한숨만 쉬고 있기에 통역에게 왠일인지 물어보라고하니 "저넓은 풀밭에서 소와 양들도 실컷 배부르게 먹고사는데 우리 국민들은 굶주리며 사는것이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고말했답니다. 그말을 들은 홀리워크..

여행 이야기 2018.05.28

강원도 봉평장날 시골 5일장 장마당 장구경을 가다

봉평 장날이라고 들었기에 봉평간길에 정말 정말이지 오랫만에 장구경을 갔었다 생각보다 장이 엄청 크지는 않았지만 정말 시골에서만 볼수있는 진풍경이었다 어렸을때 장날이 되면 걸어서 장마당에 가서 구경도 하고 물건을 사고 고르던 추억이 아련히 남아 있었기에 기대와 호기심으로 갔었다 시대가 변해서인지 그 옛날 장마당하고는 좀 다른 분위기 인것 같았다 옛날에는 약장사도 있었고 시끄럽고 볼거리가 많았던것 같았는데... 지금처럼 마트나 큰 상가건물이 없었기에 장사 하시는분들이 이곳 저곳에 5일장을 따라 다니면서 장사를 하곤 했기에 더 장마당이 컸었던것이 아닌가싶다

여행 이야기 2018.05.23

평창 봉평허브나라 튜율립 꽃밭 5월의 예쁜정원 과 계곡의맑은물

봉평 허브나라를 다녀왔다 푸르름의 싱그러움이 더해 가는 5월! 인위적으로 가꾸어논 튜울립꽃밭 이지만 튜율립 종류가 이렇게 다양했던가 새삼 알게 되었다 주위에 푸른나무들과 화려한 꽃밭~ 잠시 도심을 잊는 휠링의 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순수한 자연을 느끼게 하고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더 좋았던것 같다~^^ 어린아이들과 어르신들을 모시고 오기에 적합한 장소로 좋겠다는 생각이 든 봉평허브나라였다

여행 이야기 2018.05.23

문경새재 도립공원 사과축제 박물관 영화세트장 걷고싶은길

10월14일(토) 아침 일찍 출발해서 문경새재 도립공원에 오전 9시쯤 도착을 했다 초행길이라 안내문을 들고 2관문을 향해 걸어가면서 보니 사과축제가 열리고 있었는데 축제가 시작되는 첫날이란다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기에 문경사과를 여유있게 맛나게 시식을 하면서 걸어갔다 문경사과 감홍이라고 하는데 정말 맛있었다 영화세트장도 둘러보고 박물관도 둘러 보면서 폰으로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블로그에다 올리려다 보니 사진을 좀더 찍지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함께 동행하신분들이 문경새재 너무 좋았다며 다음에 또 오고싶단다 가짜인줄알고 만져보았는데 진짜 사과로 만든 건물이다 정말 신기했다 일일히 사과를 꿰어서 만들었는데 이많은 사과를 어떻게 궤어서 만들었을까? 축제를 위해 만들었다지만 그 많은 사과 숫자와 그수고와 정..

여행 이야기 2017.10.24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 연꽃 시원한강바람 커다란느티나무가 있는곳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강이 시작되는 곳이라고 한다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이어주는 다리가 있어 건너가서 둘러 보았다 다시 다리를 건너 세미원으로 갈때는 입장료를 보여주어야 만 갈수가 있었다 세미원을 안가고 두물머리만 구경을 할수도 있게 ..

여행 이야기 2016.08.12

괌 가족 여행을 다녀오다

아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그동안 서로가 바쁘게 살아 왔기에 잠시 휴식도 취하고 마음의 여유도 가지면서 기분전환 하라고 아들이 모든 경비를 대고 효도여행을 시켜주었다 자유여행이라 모든 스케줄을 짜고 준비하고 국제운전 면허증을 준비하고 차를 렌트해서 다니느라 우리는 편했지만 아들이 참 수고를 많이 하였다 가다 쉬면서 여유있게 지도 보면서 다니고 맛집도 가고 원주민 장터도가고 이곳저곳 짜임새있게 여행을 하였다 섬 한바퀴를 돌면서 이곳저곳도 돌아보고 원주민 마을도 가보았다 공기도 좋고 바닷물 색깔도 참 예쁘고 ....♬ 한국같지 않고 복잡하지 않고 여유롭고 거리도 한산해서 너무 좋은것같다 ^^ 원주민 마을은 정서가 있고 참 평화로운것 같았다 아들 덕분에 좋은 여행을 하여 아들에게 고맙고 참 감사한마음..

여행 이야기 2016.03.22